일상 이야기/먹고 마시는 이야기

일곡마을 시냅스커피 - 핸드드립의 깊음!

오늘의박쥐 2018. 11. 24. 20:11



커피는 역시 핸드드립 커피가 제일이죠!

지금껏 핸드드립을 마시려고 멀리 원정을 갔었는데

저희 동네에도 핸드드립을 파는 곳이 있단 걸 알아서 가봤습니다!

저는 콜롬비아, 형은 과테말라 시켰어요.

헷갈리지 않게 알파벳을 적어주는 센스!

커피가 정말정말 향이 좋아요. 쓰지만 쓰지 않은 느낌? 담백하면서도 고급스런 맛입니다!

할인이나 적립 같은 것이 없는 것이 좀 흠이긴 한데... (전 짠돌이...)

앞으로 단골 먹어야겠네요!

근처 사시는 분들은 꼭 이용하세요! 좀 비싸긴 하지만 (아메리카노가 4천 8백...) 가격 값을 합니다!